【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업무 분장을 놓고 동료들이 다투는 것을 몰래 녹음해 직장 상사에게 일러바친 40대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2부(김종혁 부장판사)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
[파이낸셜뉴스] "밥 먹는 자리에서 정치얘기 하지 마라" 아주 오래 전부터 가족, 친구들과의 식사자리는 물론 대부분의 약속에서 정치얘기를 하는 것은 금기시돼왔다. 평소보다 대선이나 총선을 앞두고 있는 시기
[파이낸셜뉴스] 이번 주(4월 29일~5월 3일) 법원에서는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마약 음료’를 미성년자에게 마시게 하고 학부모를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의 2심 선고가 나온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
[파이낸셜뉴스] 길거리에서 후배 래퍼와 싸우는 장면을 실시간 생중계하고, 사과를 받는다는 이유로 다시 찾아가 수차례 폭행한 래퍼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
[파이낸셜뉴스] 고속도로를 주행 중인 택시 안에서 기사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카이스트(KAIST) 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카이스트 교수인 60대 A씨는 지난달 말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파이낸셜뉴스] 40대 아버지가 "25년지기 친구가 내 딸을 성추행했다"며 경찰에 신고하고,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지난 26일 JTBC 사건반장은 친구가 10대 딸을 성추행했다는 피해 아버지의 사연
[파이낸셜뉴스] 라임 사태 주범인 이인광 에스모 전 회장의 국외 도피를 돕고 코스닥 상장사의 자금 수백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디에이테크놀로지 전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
[파이낸셜뉴스] 일반인이 살 수 있는 감기약 등을 대량 구매해 마약류를 제조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감기약 등에 일부 마약류 성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이런 악용 사례를 막기 위해 마약류 포함 일반 의약품 규제를 강화해야 한
[파이낸셜뉴스] 택시 기사가 주행 중 음란물을 시청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JTBC '사건반장'에 지난 17일 서울 용산역에서 택시를 탄 승객 A씨가 택시 안에서 겪은 일화가 공개됐다.
[파이낸셜뉴스] 산업 현장의 안전재해를 막고자 도입된 ‘중대재해처벌법’이 국민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 건설 중대재해를 차단하기 위한 강화된 예방책이 나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