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직장인 2명 중 1명이 회사에서 퇴사하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업무만 겨우 처리하는 '조용한 퇴사'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불만에.. "최소한의 업무만 겨우 처리해요" 26일 HR테
[편집자주]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정치, 경제, 사회 등 어느 것 하나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갈수록 팍팍해지는 서민의 삶,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살펴봐야 할까요. 파이낸셜뉴스는 신년 기획으로 일상 뒷편에 숨
과거 고도성장기에 기업은 대규모 자본, 우수한 설비, 뛰어난 기술과 품질 등을 기반으로 도약했다. 그러다 저성장기로 접어들면서 기업 간의 이같은 요소들이 점차 평준화돼 경쟁력은 하드웨어적 요소 차별화를 만들어내는 인적 자원 영역으로
[파이낸셜뉴스] 청년 실업이 극심해진 중국에서 '풀타임 자녀'가 등장하고 있다고 미국 경제전문 포천이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포천에 따르면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풀타임 아들', '풀타임 딸'
잡코리아가 오는 26일 기업 인사담당자 대상 '조용한 사직 속 MZ세대의 열정을 일으킬 방법'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18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웨비나는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일어나는 '대퇴사', '조용한 퇴사' 원인을
[파이낸셜뉴스] 잡코리아가 오는 26일 기업 인사담당자 대상 '조용한 사직 속 MZ세대의 열정을 일으킬 방법'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18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웨비나는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일어나는 '대퇴사', '조용
[파이낸셜뉴스] "최근 기업 인사관리(HR) 조직에서는 구성원들의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이 화제다. 회사를 계속 다니고 있지만 일에 몰입하지 못하고 주어진 일만 최소한으로 대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서
[파이낸셜뉴스] 신현아 간호사(29)는 처음 일을 시작한 병원에서 2년6개월을 일한 뒤 퇴직했다. 대형병원 중환자실이었다. 사명감을 유지할 수 없는 환경이 아니라면 바로 그만둬야겠다고 마음먹은 채 시작했던 일이었다. 퇴
신현아 간호사(29)는 처음 일을 시작한 병원에서 2년6개월을 일한 뒤 퇴직했다. 대형병원 중환자실이었다. 사명감을 유지할 수 없는 환경이 아니라면 바로 그만둬야겠다고 마음먹은 채 시작했던 일이었다. 퇴사를 결심하는 데는 그리 오랜
중국의 경쟁업체 직원과 짜고 스마트폰 액정 등에 쓰이는 디스플레이를 원하는 두께로 깎아낼 수 있도록 한 첨단기술을 유출한 중소기업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알짜 중소기업'으로 해당 분야에서 이름을 알렸던 회사는 기술유출 이후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