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국 자영업자 사이에서 ‘장염맨’으로 악명 높았던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전국 3000여곳 음식점을 대상으로 “배탈이 났으니 배상해 주지 않으면 신고하겠다”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집 앞에 상자를 놔뒀다는 이유로 한 가족이 이웃에게 무차별 폭행과 협박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A씨 가족은 갑자기 집에 들어온 옆집 남성 B씨에게
[파이낸셜뉴스] 자영업자들에게 “밥 먹고 배탈났다”며 거짓으로 협박하며 돈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구속기소 돼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형사1부(원형문 부장검사)는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로 A씨(39)를 구속 기소했다
[파이낸셜뉴스] 민원 공무원들이 잇따라 사망하면서 민원인의 폭언을 막을 정부 대책이 나왔다. 공무원들은 환영하는 입장이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지속적 위법에 '대책 발표'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민원인
[파이낸셜뉴스] 현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6학년도 대입에서 학교폭력 가해 이력이 있는 경우 모든 대학의 모든 전형에서 불이익을 받게 된다. 서울대 등 주요 대학에서도 학교폭력 관련 조치사항이 있는 수험생을 0점 처리해 떨어
[파이낸셜뉴스] "'어느 부서는 이만큼 걸었고' 실시간으로 순위화되기 때문에 걸을 수밖에 없는..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부분입니다." 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제주 경찰관들이 근무시간에 도로
부산 북항의 해상유 거래 현장에 들이닥쳐 판매업자와 선주들에게 "불법 거래로 신고를 넣겠다"고 협박하는 수법으로 3년간 수억대의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일당 중 일부 조직원은 선주와 판매업자들에
정부가 악성민원 차단을 위해 '민원처리법', '정보공개법'의 조속한 개정안을 발의한다. 또한 전화, 인터넷 등 민원신청 수단별로 악성민원 차단 장치도 마련한다. 민원인이 욕설, 협박, 성희롱 등 폭언을 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장시
[파이낸셜뉴스] 부산 북항의 해상유 거래 현장에 들이닥쳐 판매업자와 선주들에 ‘불법 거래로 신고를 넣겠다’ 협박하는 수법으로 3년간 수억대의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일당 중 일부 조직원은 선주와 판매업자
[파이낸셜뉴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 첫번째)이 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를 위한 범정부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정부가 악성민원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