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1일 새벽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운전자가 이틀만에 자진 출석했다. 3일 대전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 혐의로 50대 A씨와 사건 당시 동승자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
【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되자 도주한 후 차를 버리고 지인의 집에 숨었던 60대가 구속됐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A씨 소유의
[파이낸셜뉴스]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했다. 공수처 수사4부(이대환 부장검사)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유 법무관리관에 대한 피의자 조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안양 삼성천에 살던 오리 가족이 돌팔매질을 당해 실명 위기에 놓였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양 삼성천에 살던 오리가족 돌팔매질 당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
[파이낸셜뉴스]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멈춰 선 포르쉐를 버려두고 잠적했던 20대 운전자가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1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20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불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공식 선거운동 2일 차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더불어 야권 후보들의 논란을 저격하며 판세 뒤집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핵심 피의자로 지목된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현 호주대사)에 대한 소환조사를 두고 연일 정치권과 법조계가 시끄럽다. 여권에서는 "이종섭을 소환하라"고 촉구하는 반면 고위공직자
[파이낸셜뉴스]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핵심 피의자로 지목된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현 호주대사)에 대한 소환조사를 두고 연일 정치권과 법조계가 시끄럽다. 여권에서는 "이종섭을 소환하라"고
[파이낸셜뉴스]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된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 언론홍보위원장이 20일 경찰에 다시 출석해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
[파이낸셜뉴스]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조사기일 지정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출국 전 공수처가 요청하면 언제든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던 이 대사가 공수처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반격에 나선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