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직 근로자들의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공직 근로자들에 대한 감독 기능이 사실상 무너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도박빚을 갚기 위해 사기행각을 벌이는 현직 공무원들까지 최근 연이어 적
[파이낸셜뉴스] 경찰청 본청 소속 경찰관이 음주 운전을 하다 주차장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3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3시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한 도로에서 "앞부분이 찌그러진 차가 도로에
[파이낸셜뉴스] 서울 서대문구 공무원이 술에 취한 채 일면식없는 여대생의 뺨을 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대문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서대문구청 공무원인 4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일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중고로 구매한 오토바이 성능을 점검해보겠다며 국도에서 시속 205㎞로 달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오토바이 운전자 A(39)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파이낸셜뉴스] 경찰청은 5월부터 청소년 도박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형사입건된 도박혐의 소년범(14세 이상 19세 미만)은 171명으로, 전년도 74명 대비 2.3배 증가했다. 대부분
[파이낸셜뉴스] 지난 1일 새벽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운전자가 이틀만에 자진 출석했다. 3일 대전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 혐의로 50대 A씨와 사건 당시 동승자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
부산 북항의 해상유 거래 현장에 들이닥쳐 판매업자와 선주들에게 "불법 거래로 신고를 넣겠다"고 협박하는 수법으로 3년간 수억대의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일당 중 일부 조직원은 선주와 판매업자들에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팔씨름 때문에 말다툼을 벌이던 상대를 차량으로 들이받은 40대가 구속됐다. 울산경찰청은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3시 20분
[파이낸셜뉴스]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서울 명동 관광거리에서 '짝퉁' K팝 아이돌 굿즈 등을 판매한 업자들이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상표경찰)에 적발됐다. 특허청 상표경찰은 BTS·뉴진스 등 K팝 아이돌 굿즈
[파이낸셜뉴스] 부산 북항의 해상유 거래 현장에 들이닥쳐 판매업자와 선주들에 ‘불법 거래로 신고를 넣겠다’ 협박하는 수법으로 3년간 수억대의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일당 중 일부 조직원은 선주와 판매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