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 대학병원에서 시험관 시술로 낳아 26년간 키운 아들이 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부부가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병원 측은 아내의 외도 가능성을 시사하며 자연임신을 주장하고 있다. 진실탐사그
[파이낸셜뉴스] 사건이 점점 극단의 진실공방의 형태로 치닫고 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25)이 법률 대리인을 통해 배우자 폭행과 외도는 결코 없었다는 사실을 다시금 강하게 주장했다. 나균안
[파이낸셜뉴스] 비틀스 멤버 조지 해리슨과 천재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이 모델 패티 보이드와 ‘삼각관계’였던 시절 오간 편지들이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27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다음 달 8~21일 해리슨
[파이낸셜뉴스] 단풍 산행의 계절, 유람선에서 마주친 중년 산악회 모임 때문에 불쾌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산악회 중년들의 저질 문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주말을
[파이낸셜뉴스] 아내의 친구 2명과 외도를 저지른 헬스트레이너 남편의 사연이 알려졌다. 부인은 이혼을 결심했다. 지난 2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사연을 보낸 전업주부 A씨는 자신의 친구 2명과
[파이낸셜뉴스] 결혼 후 6개월 만에 바람난 아내에 대해 용서하고 아기도 낳았지만 당시 생각이 계속 떠올라 괴롭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3년 차에
[파이낸셜뉴스] 5년 전 상간남과 외도를 했던 아내가 같은 남자와 또다시 바람이 났다며 이혼하고 싶다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남편은 당시 소송을 통해 해당 상간남으로부터 위자료를 받아냈으나, 이번에도 위자료를 재청구
[파이낸셜뉴스]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인 여성이 재산분할과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40대 중반의 나이에 이른바 '돌싱'끼리 만나 결혼해 부부생활 10년 차라는 여성 A씨는 최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파이낸셜뉴스] 외도한 아내의 상간남이 자녀들을 해치겠다고 협박하며 거액을 요구하고 있다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3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10년 차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김미화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전 남편 A씨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2일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이민지 판사)는 정보통신망 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