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 검색결과 총 1383

  • 명언까지 써가며 반성문 쓴 '임신한 여친' 살해범…"항소 기각"
    명언까지 써가며 반성문 쓴 '임신한 여친' 살해범…"항소 기각"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연인을 살해한 20대가 명언까지 인용하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2심 재판부는 "진정으로 반성하는지 의심된다"며 항소를 기각하고 중형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2

    2024-04-30 10:21:15
  • '의붓어머니 살해' 40대 아들 1심 징역 35년에 검찰 항소
    '의붓어머니 살해' 40대 아들 1심 징역 35년에 검찰 항소

    [파이낸셜뉴스] 계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죽은 친아버지 고향에 암매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의붓아들이 1심 재판에서 징역 35년형을 선고받자 검찰이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2024-04-29 14:26:37
  • 의붓어머니 재산 노려…살해·암매장한 40대 '징역 35년'
    의붓어머니 재산 노려…살해·암매장한 40대 '징역 35년'

    [파이낸셜뉴스]  의붓어머니의 기초연금 등 재산을 탐내 어머니를 살해한 후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 양환승)는 23일 강도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24-04-23 13:45:06
  • '음주 뺑소니·사체 유기' 조형기, 실형 아닌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음주 뺑소니·사체 유기' 조형기, 실형 아닌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파이낸셜뉴스] 30여 년 전 음주 뺑소니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조형기씨가 알려진 사실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징역형 집행유예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 유튜버 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04-16 06:30:57
  • "카데바를 공유한다고?"…시신기증 서약한 가족 '분통'
    "카데바를 공유한다고?"…시신기증 서약한 가족 '분통'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의대 2000명 증원에 따른 의대교육 부실 우려에 기증된 해부용 시신(카데바)을 의대 간 공유하고 부족하면 수입도 고려하겠다고 밝히자, 의대에 시신 기증을 서약한 가족들이 "고귀한 뜻으로

    2024-03-29 13:30:55
  • 제부도 산책로 풀숲에서 발견된 아기 시신...부모 재판행[사건 인사이드]
    제부도 산책로 풀숲에서 발견된 아기 시신...부모 재판행[사건 인사이드]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6일 오전 10시 50분께 아직은 바람이 쌀쌀했던 그날, 경찰에는 한통의 신고 전화가 걸려 왔다. 신고자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에서 산책하던 평범한 시민이었다. 다만 신고자의 이야기는 전혀 평범하지 않

    2024-03-15 14:17:27
  • 이조로 변호사의 작품 속 법률산책 - ‘파묘’의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이조로 변호사의 작품 속 법률산책 - ‘파묘’의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는 조상의 묫자리가 살아있는 후손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다소 익숙한 미신을 소재로 하여 조금 편하게 다가오지만 제대로 이해하기는 쉽지 않은 작품입니다. 우리는 현재 경험

    2024-03-15 14:14:42
  • 공포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김형호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공포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김형호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공포 영화 한 편을 떠올려보자. 그때 입었던 옷도 기억나는지? 어쩌면 ‘교복’ 아니었을까? 공포 영화 시장은 작다. 작년에 개봉한 공포 영화 48편의 관객은 314만 명, 영화 ‘파묘’ 한 편보다 적었다. 관객 2억 명 시대(20

    2024-03-02 15:37:56
  • 오사카만 고래 둘러싸고 돈 낭비 논란, 무슨 일
    오사카만 고래 둘러싸고 돈 낭비 논란, 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지난해 1월 일본 오사카만에서 발견된 고래 '요다짱'을 두고 잡음이 나오고 있다. 고래가 죽으면서 오사카시가 사체의 해양 투기를 의뢰했는데, 그 예산이 애초 3억원대에서 7억원대로 약 2배 늘었기

    2024-02-26 07:36:18
  • 생후 20일 영아 방치…시신 유기한 30대 친모 구속
    생후 20일 영아 방치…시신 유기한 30대 친모 구속

    [파이낸셜뉴스] 생후 20여일 된 아기를 차 트렁크에 넣어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30대 친모가 구속됐다. 9일 경기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따르면 이날 수원지법은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

    2024-02-09 21:5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