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안양=노진균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올해 하반기 착공하고, 올해 초 경부선 지하화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사업 추진의 근거가 마련되면서 경기 안양시를 관통하는 철도교통 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구간(인천대 입구~용산)을 대상으로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설계단계 철도안전진단은 정거장 1개소를 포함한 1㎞이상 철도를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구간(인천대 입구~용산)을 대상으로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설계단계 철도안전진단은 정거장 1개소를 포함한
부산시가 6개 유료도로 민간사업자에 공공보조금을 지급할 때 부가세를 제외하고 지급해야 하는 규정을 어기고 부가세를 포함해 집행하다 감사를 통해 적발됐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8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백양터널, 수정산터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6개 유료도로 민간사업자에 공공보조금을 지급할 때 부가세를 제외하고 지급해야 하는 규정을 어기고 부가세를 포함해 집행하다 감사를 통해 적발됐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8월 28일부터
주민 반발에 부딪힌 중부연결고속도로(하남~남양주~포천)의 노선 변경이 검토되고 있다. 환경파괴, 교통체증 등을 우려한 하남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사업이 표류하자 정부가 대안노선 마련 등 방향을 선회키로 한 것이다. 24일 국토교통부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가 오는 2030년 대구경북(TK) 신공항 개항에 맞춰 글로벌 물류공항 연계 교통망 구축 대책을 마련, 총력을 기울인다. 경북도는 TK 신공항(이하 신공항) 연계교통구축대책 TF(태스크포스)
【파이낸셜뉴스 구리=노진균 기자】 경기 구리시는 이달 12일 갈매동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GTX-B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에 참석해 갈매역 정차와 환경문제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15일 구리시에 따르면 이날 공청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올해도 상반기에 재정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의지를 드러냈다. 계획대로 재정이 집행될 경우, 역대 최대 규모의 조기집행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지난해에도 동일하게 시도한 '상반기 집중' 계획을 불발시킨 대내외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1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 및 한파 주의보·경보가 내려진데 따라 도로 제설 대응 위기 단계를 '경계'로 격상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제설 종합상황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