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8일 된 영아를 떨어뜨려 크게 다치게 한 간호사와 해당 시설의 원장 등 3명에게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이 내려지자 아기 엄마가 청원글을 올려 억울함을 호소했다. 간호사 실수로 기저기 교환대에서
공공장소에서 어린 딸의 기저귀를 갈아주기 어려웠던 아빠들의 고충이 줄어들 전망이다. 손자녀를 돌보는 황혼육아 증가, 노년기 연장 등의 시대상 변화를 반영한 성별 특화 노인프로그램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여성가족부는 출산·양육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