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안·광양=황태종 기자】전남도와 광양시가 1조2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 미래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전남도와 광양시는 17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포스코
[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한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중소유통물류센터에 납품하는 상품에 GS1 국제표준 바코드를 적용하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1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GS1 국제표준 바코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중 경제장관 회담을 위해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경제발전계획 총괄부처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초청이다. 만약 성사되면 경제부총리의 중국 방문은 2018년 2월 김동연 당시
삼성 중국법인이 중국 내 외국계 기업 중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1위에 올랐다. 애국소비(궈차오)와 미중 반도체 패권전쟁 등 악재로 중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도 국내 대기업들은 전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상장지수펀드(ETF가) 첫 상품을 상장한 이후 10개월 만에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액티브 ETF 전문 운용사 가운데 제일 빠른 속도다. '세상의 변화에 투자한다'는 철학을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미국 정재계 인사들을 만나 한국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미 대통령 선거를 6개월 앞두고 대중국 규제 등 정책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한국 기업이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힘써 줄 것을 당
"해외 시장에서 최고 플레이어가 되겠다. 큐텐이라는 든든한 배경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 16일 파이낸셜뉴스와 만난 박현규 인터파크커머스 상품개발본부장(사진)은 국내 판매자의 해외진출 지원에 자신 있다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오는 2035년까지 100기가와트(GW) 이상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확충해 2030년까지 한 해 6G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보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현행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RPS)를 폐지하고 정부
[파이낸셜뉴스] 셀트리온제약의 올해 1·4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7.7% 증가한 970억원을 기록해 역대 1·4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은 생산시설 가동 확대 준비로 인한
[파이낸셜뉴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중 경제장관 회담을 위해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경제발전 계획 총괄부처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초청이다. 만약 성사되면 경제부총리의 중국 방문은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