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학교 급식 재료를 빼돌려 온라인 중고장터에 판매하다 적발됐다. 13일 MBN 보도에 따르면 전북 익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 A씨는 딸기잼·쫄면·우유·참치액&
[파이낸셜뉴스] 이웃 주민의 택배 물품을 상습적으로 절도한 40대 여성이 경찰이 출동하자 투신 소동을 벌이다 제압당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nbs
【파이낸셜뉴스 오산=장충식 기자】 이웃 주민의 택배 물품을 수십 차례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이 출동하자 난간에 걸터앉아 소동을 벌이다가 체포됐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8
[파이낸셜뉴스] 전동휠체어를 탄 노인이 의류가게 앞에 배달된 옷 봉투를 훔쳐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전에서 옷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배달된 옷이 사라졌다며 당시 상황
[파이낸셜뉴스] 매장 앞에 배달된 식자재가 하룻밤 사이 없어졌다는 한 자영업자의 황당한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4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최근 가게 운영 1년 중 처음으로 택배 분실
[파이낸셜뉴스] 택배를 받지 못한 척 택배 기사에게 보상을 요구했다가 폐쇄회로(CC)TV에 본인이 수령하는 모습이 적발되자 "기억 안 난다"고 발뺌한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
[파이낸셜뉴스] 훔친 택배 차량을 몰다가 추돌 사고를 내자, 이번엔 피해 차량을 다시 훔쳐 도주한 20대 남성이 경찰의 추격 끝에 덜미를 잡혔다. 23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파이낸셜뉴스] 고객 정보를 조회해 택배 배송지를 확인한 뒤 고가의 전자제품만 골라 훔친 쿠팡 직원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0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쿠팡 직원인 30대 남성 A씨를
[파이낸셜뉴스] 고객의 부조 문자를 받고 고인이 생전 주문한 물품을 빈소에 배달하며 조문한 택배 기사의 사연이 전해졌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분 꼭, 회사에서 크게 칭찬받게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현관문 앞에 놓인 택배를 수차례 절도한 7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과거 절도 혐의로 18회 처벌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 10단독 윤양지 판사는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