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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편 폭행해 숨지게 한 전처·딸 구속영장 신청
    전남편 폭행해 숨지게 한 전처·딸 구속영장 신청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술자리에서 과거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집 안팎에서 폭행해 전 남편을 숨지게 한 아내와 딸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40대 여성 A씨와

    2024-05-10 16:44:29
  • 전처와 10대 딸에 폭행당한 50대男 사망..대체 무슨 일
    전처와 10대 딸에 폭행당한 50대男 사망..대체 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40대 여성이 딸과 함께 전 남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양주시 한 가정집에서 50대 남성이 숨졌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2024-05-10 07:57:00
  • "돌싱인줄 알고 동거, 출산 앞뒀는데…상간소송" [어떻게 생각하세요]
    "돌싱인줄 알고 동거, 출산 앞뒀는데…상간소송"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유부남에게 속아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상간 소송을 당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3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출산을 앞두고 상간 소송을 당한 여성 A씨의 고민이 소개됐다. A씨는 온

    2024-05-06 10:49:49
  • 7살 딸 앞에서 엄마 폭행한 아빠…공탁금으로 감형
    7살 딸 앞에서 엄마 폭행한 아빠…공탁금으로 감형

    [파이낸셜뉴스] 7살 딸이 보는 앞에서 전처 얼굴 뼈가 부러지도록 폭행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형량을 감경받았다. 피해자는 엄벌을 탄원했지만, 피고인이 공탁금 3000만원을 내걸었다는 게 주된 이유다. 24일 의정부지법 제2형

    2024-04-25 06:30:28
  • "남친 생겼어?"..임신한 전처 살해한 40대男, 재판행
    "남친 생겼어?"..임신한 전처 살해한 40대男, 재판행

    [파이낸셜뉴스]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이유로 임신한 전처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2부(황성민 부장검사)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A씨(43)를

    2024-04-24 06:46:50
  • 재산 다툼에 전처 부모 무덤  '파묘' …집행유예
    재산 다툼에 전처 부모 무덤 '파묘' …집행유예

    [파이낸셜뉴스] 새벽시간에 몰래 전처 부모의 묘를 파헤치고 유골을 다른 곳에 숨긴 6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전용수)은 분묘발굴유골은닉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2024-04-18 07:26:04
  • “신장식, 내 아내와 불륜” 조국당 홈피 의혹글 올라왔다 삭제
    “신장식, 내 아내와 불륜” 조국당 홈피 의혹글 올라왔다 삭제

    [파이낸셜뉴스]  22대 총선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신장식 당선인이 20여년 전 불륜을 저질러 이혼까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불륜 신장식과 입틀막 조국’

    2024-04-13 08:27:49
  • 전처 살해 혐의로 '세기의 재판' 받은 미식축구 전설 OJ 심슨, 사망
    전처 살해 혐의로 '세기의 재판' 받은 미식축구 전설 OJ 심슨, 사망

    [파이낸셜뉴스] 1970년대 미국 미식축구(NFL) 최고의 러닝백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이혼한 아내를 잔인하게 살인한 혐의를 받는 피고인으로 전락했던 O. J. 심슨이 지난 10일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뉴욕 포스트

    2024-04-12 06:50:04
  • 檢, 10년간 자녀 양육비 안 준 남성 '징역 3개월'에 항소
    檢, 10년간 자녀 양육비 안 준 남성 '징역 3개월'에 항소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10년동안 두 자녀의 양육비 9000만 원 상당을 전처에게 주지 않은 40대 남성에게 징역 3개월이 선고되자 항소했다. 인천지검은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3개월을 선고

    2024-04-02 11:13:51
  • '임신 7개월' 전처 살해한 40대男, 뱃속 아기는 제왕절개로 출생
    '임신 7개월' 전처 살해한 40대男, 뱃속 아기는 제왕절개로 출생

    [파이낸셜뉴스]  임신한 전처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숨진 피해자의 뱃속에는 아기가 있었으며, 아기는 사건 직후 제왕절개로 태어나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2024-03-29 06:5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