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해조수인 멧돼지를 사냥하기 위해 엽총을 쐈다가, 다른 엽사를 맞혀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21일 울산지법 형사7단독 민한기 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충남 당진의 곰 사육농장에서 탈출을 시도한 100kg짜리 곰 한 마리가 수색에 나선 소방당국 등에 의해 사살됐다. 1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7분경 119에는 충남 당진시 송악읍의 한 곰 사육농장
[파이낸셜뉴스] 사람을 멧돼지로 오인해 총을 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0일 충북 옥천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A씨(60)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부산 도심에 멧돼지 출몰이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주의와 올바른 대처 방법 숙지가 요구된다. 8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올해 1~9월 멧돼지 557마리가 시 유해조수 기동포획단에 포획됐다. 3분기 만에 지난해 1년 동안 포획된 것
[파이낸셜뉴스] "오전 7시쯤 총소리가 크게 들렸고 총소리에 놀라 나가보니 고양이가 고통스럽게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원림로에서 총기를 이용해 길고양이를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 발생
[파이낸셜뉴스] 동료를 멧돼지로 착각해 오인 사격으로 60대 남성을 숨지게 한 70대가 항소심에서도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나경선)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엽사 A씨
[파이낸셜뉴스] 까치를 사냥하기 위해 공기총을 쐈다가 20대 행인을 다치게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9일 경기 이천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6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 A씨는 이후
[파이낸셜뉴스]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2019년 이후 야생멧돼지 서식밀도가 지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한 해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야생멧돼지 서식밀도를 조사한 결과 ㎢
[파이낸셜뉴스] 충북 괴산의 한 야산에서 야간 훈련 중이던 군인이 사냥꾼이 쏜 엽총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13분께 괴산군 청천면 평단리 야산에서 60대 남성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의 '드론 실증도시 사업' 공모에 여수시와 고흥군이 선정돼 국비 25억원을 들여 물품 배송·사회안전망 구축 실증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