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트빌리시(조지아)=김동찬 기자】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일(현지시간) “국가 간의 규제를 조율하는 데 있어 아고라(Agora)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국은 비(非)기축통화국의 관점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올해 하반기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실거래 실험을 앞두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토큰화 자산을 위한 국제 공동의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자"고 강력 제안했다. 은행예금 토큰과 같이 프로그래밍이 가능
[파이낸셜뉴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은행과 함께 '2024 블록체인 밋업(Meetup) 콘퍼런스'를 오는 18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블록체인, 그
[파이낸셜뉴스]한국은행이 은행 간 차액결제 이행용 담보증권 제공비율(차액결제 담보비율)을 현행 80%에서 내년 8월까지 100%로 높이기로 했다. ‘신용리스크’ 부담을 제거하기 위한 조치로 고객 간 자금이체와 금융기관 간 결제도 동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코인 '파일코인'의 디파이 서비스인 ‘필리퀴드(FILLiquid)'가 한국에 진출한다. 4일 블록체인업계에 따르면 필리퀴드는 빗썸의 월렛사업 자회사 로똔다의 ’부리또 월렛‘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올해는 가상자산 제도화의 원년이 될 예정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여부 논의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오는 7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
#OBJECT0# [파이낸셜뉴스] 올해는 가상자산 제도화의 원년이 될 예정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여부 논의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오는 7월 가상자산 이용자
국내 이자이익만으로 수익성을 높이는 데 한계에 다다른 은행권이 디지털 혁신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비대면·플랫폼 중심의 디지털 전환(DX)을 시작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활용
[파이낸셜뉴스]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경제의 디지털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중앙은행도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기보다 민간과 같이 경쟁하면서 기술적·제도적으로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대비해야 한다”며 디지털화
[파이낸셜뉴스] 대체불가토큰(NFT)이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NFT는 주로 수집 목적 등으로 거래돼 가상자산으로 보기 어렵다는 게 금융당국 판단이다. 금융위원회는 10일 '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