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민원 검색결과 총 560

  • 중증 아내 휠체어에 태우고 "인감증명 떼 달라".. 공무원에 욕설, 폭행한 60대男
    중증 아내 휠체어에 태우고 "인감증명 떼 달라".. 공무원에 욕설, 폭행한 60대男

    [파이낸셜뉴스] 한 60대 남성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에게 욕설을 하고 난동을 피웠다. 중증 장애를 가진 아내를 휠체어에 태워 데려와 막무가내로 '아내의 인감증명을 발급해달라'고 한 것이다. 16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남성 A씨

    2024-05-17 06:42:00
  • 조희연 교육감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학교혼란 초래"
    조희연 교육감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학교혼란 초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가결에 대한 재의를 요구했다. 학생인권조례가 교육활동을 침해한다는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서울시의회가 일방적으로 폐지했다는 이유에서다. 조 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면 공익을 침해하는 결과

    2024-05-16 18:09:03
  • 조희연,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 재의요구…"학교 혼란 초래할 것"
    조희연,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 재의요구…"학교 혼란 초래할 것"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생인인권조례 폐지안 가결에 대한 재의를 요구했다. 학생인권조례가 교육활동을 침해한다는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서울시의회가 일방적으로 폐지했다는 이유에서다. 조 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면 공익을 침해하는 결

    2024-05-16 11:07:34
  • "다시 태어나면 교사 안 하겠다"..현직 교사 10명 중 8명, '역대 최고'
    "다시 태어나면 교사 안 하겠다"..현직 교사 10명 중 8명, '역대 최고'

    [파이낸셜뉴스]  교권 침해 문제로 교직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가운데 다시 태어나도 교직을 선택하겠다고 응답한 현직 교사가 10명 중 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스승의 날(

    2024-05-13 13:58:13
  • 강릉시, 방치차량 일제 단속...7월부터 견인조치
    강릉시, 방치차량 일제 단속...7월부터 견인조치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강릉시가 오는 7월부터 무료 공영주차장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차량을 전수조사해 견인 조치에 나선다. 10일 강릉시에 따르면 주차장법 개정에 따라 무료 공영주차장에 1개월 이상 방치

    2024-05-10 08:39:00
  • 경찰 괴롭히려 112에 전화 건 연인들.. 40대 남친 구속
    경찰 괴롭히려 112에 전화 건 연인들.. 40대 남친 구속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경찰의 사건 처리에 불만을 품고 95차례에 걸쳐 112에 전화를 건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8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가 건

    2024-05-08 09:59:46
  • 경기 광주시, 홈페이지 직원 이름 비공개 전환...악성민원 근절
    경기 광주시, 홈페이지 직원 이름 비공개 전환...악성민원 근절

    【파이낸셜뉴스 광주=장충식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시 홈페이지에 공개됐던 담당 공무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시 홈페이지에 직원들의 담당 업무 및 직책과 함께 이름을 전체 공개했으

    2024-05-07 11:18:54
  • 악성민원 기관차원 고발 의무화...위법행위 대응지침 개정
    악성민원 기관차원 고발 의무화...위법행위 대응지침 개정

    [파이낸셜뉴스]  정부는 앞으로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한 기관차원의 고발을 의무화하고, 지자체 등 일선 행정기관이 법적 대응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상세 지침을 제공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020년 제정된 '민원인의

    2024-05-06 10:58:39
  • "선크림 공지 없이 운동장 수업? 아동학대다"..신고한다는 학부모 [어떻게 생각하세요]
    "선크림 공지 없이 운동장 수업? 아동학대다"..신고한다는 학부모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학교에서 사전 공지하지 않은 '야외 수업'을 진행했다며 아동학대로 신고하겠다는 학부모가 있어 논란이다. 해당 학부모는 학교 측이 '야외 수업'을 미리 공지하지 않아 자녀가 선크림도 못 바른 채 땡볕에서 수업을 받았

    2024-05-05 08:38:32
  • 민원 전담팀 만든다지만…'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민원 전담팀 만든다지만…'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파이낸셜뉴스] 민원 공무원들이 잇따라 사망하면서 민원인의 폭언을 막을 정부 대책이 나왔다. 공무원들은 환영하는 입장이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지속적 위법에 '대책 발표'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민원인

    2024-05-03 17:4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