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의료 공백화가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고 있다. 19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6시47분쯤 경남 함안군에서 한 20대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수술할 병원을 찾지 못한
[파이낸셜뉴스] 충북 충주에서 사고로 다친 70대 여성이 지역 대학병원과 공공의료원 등으로부터 이송을 거부당해 끝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5시11분께 충주
[파이낸셜뉴스] 전국 의과대학교수들이 사직서 제출을 앞두고 22일 다시 머리를 맞댄다. 정부가 학교별 의대 증원 배분을 확정한 뒤 처음이다.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연다.
정부가 27년 만에 추진한 전국 의과대학 증원으로 지역거점 국립의대들의 정원이 기존보다 2배 이상 증가한다. 정부는 내년에 의과대학 신규 정원을 2000명 늘리고, 이 중 82%를 비수도권에 배정했다. 지방 국립의대들은 이번 증원으
【전국종합】 서울 소재 대형병원을 소유한 서울대·연세대·경희대·한양대·고려대·가톨릭대·중앙대·이화여대 등이 27년 만의 의대정원 증원에 실패했다
▲ 이순연씨 별세· 백혜련씨(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정무위원장) 시모상=16일 아주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15분. (031)219-6654
[파이낸셜뉴스]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오는 25일 이후 대학별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뜻을 모았다. 다만 교수들은 사직서를 내더라도 각 수련병원에서 최선을 다해 환자를 진료한다는 데는 모두 동의했다. 전국 20개 대학이 모
[파이낸셜뉴스] 전국 의대 교수들이 이달 25일 이후 소속 대학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20개 대학이 모인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온라인 회의를 열고
[파이낸셜뉴스]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4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의대생들의 유급 조치와 전공의 면허정지 방침 등에 반발하는 19개 의대 교수 비대위가 15일 의대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의대교수들 마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한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가 “의대생이 늘어나면 여성 환자들이 불쾌할 것”이라는 취지의 글을 써 비판이 일고 있다. 유튜버 겸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전문의인 A씨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