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원제약은 백인환 사장( 사진)이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임으로 백 사장과 백승열 부회장이 각각 대표를 맡게 됐으며 백승호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백 사장은 대원제약 오너 3세로
[파이낸셜뉴스] 서예가 고(故) 소전 손재형 선생의 장손 손원경씨가 국보 '인왕제색도'가 삼성가에 부당하게 넘어갔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김상우 부장판사·이학영&m
[파이낸셜뉴스] 장애가 있는 숙부의 아파트를 팔아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조카가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원범)는 지난달 12일 특정경제
"어떤 참전용사도 간과해선 안 된다." 레이날도 마파구 필리핀 보훈부 차관이 25일 6·25전쟁 정전협정 제70주년을 맞아 방한해 본지에 전한 '좌우명'이다. 6·25 참전용사인 숙부를 보
[파이낸셜뉴스] “어떤 참전용사도 간과해선 안 된다.” 레이날도 마파구 필리핀 보훈부 차관이 25일 6·25전쟁 정전협정 제70주년을 맞아 방한해 본지에 전한 '좌우명'이다. 6·25 참전용사인 숙부를
[파이낸셜뉴스] 내년 11월에 실시되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 민주당에서 견고한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민주당에서 대선 후보를 선언한 인물로는 바이든 대통령 외에 작가 메
지적장애가 있는 동생을 하천 둔치 아래로 데리고 갔다가 그대로 떠나 결국 사망케한 사건에서 '유산을 노린 범행'을 저지른 인물로 지목된 40대 형의 살인 혐의가 무죄로 최종 결론났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살인 등의
[파이낸셜뉴스] 지적장애가 있는 동생을 하천 둔치 아래로 데리고 갔다가 그대로 떠나 결국 사망케한 사건에서 '유산을 노린 범행'을 저지른 인물로 지목된 40대 형의 살인 혐의가 무죄로 최종 결론났다. 대법원 2부(주심 민
[파이낸셜뉴스] 수십억원대의 유산을 가로채려 지적장애인 동생을 살해한 뒤 범행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의 살인 혐의가 최종 무죄로 판결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이모씨(46)의
[파이낸셜뉴스]성년후견인 지위를 이용해 장애가 있는 숙부의 아파트를 팔아 5억 8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조카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은 1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50대 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