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촌지간 불륜을 저지른 사건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는 법조인 고민러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최영은 변호사는 "요즘에는
[파이낸셜뉴스] 할아버지 장례식장을 다녀온 한 직장인이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번주에 할아버지 장례식 했는데 비참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현재 중소기업에서 근무한다는 A씨는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발생한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으로 자식을 잃은 피해자 가족과 그 친척이 경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고 김혜빈씨(당시 20세)의 부모는 경기 수원남부경찰
[파이낸셜뉴스] 회사에 입사한 적도 없으면서 퇴사했다고 속이고 실업급여를 타거나 사용도 안한 육아휴직을 이유로 급여를 챙긴 132명이 노동당국에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실업급여, 육아휴직급여, 특별고용촉진장려금 등 고용보험
[파이낸셜뉴스] 설 명절을 맞아 성묘를 떠나게 된 A씨. 그러나 운전 시간만 5시간이나 되는 거리를 혼자 운전하자니 부담이 크다. 함께 가게 된 사촌동생 B씨도 운전을 할 수 있으니 교대로 운전을 하고 싶은데 이럴 경
[파이낸셜뉴스] 스무 살이 된 딸이 가정형편에 맞지 않는 명품 등을 요구해 고민이라는 어머니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린 A씨는 "곧 50을 앞둔 워킹맘이고, 자녀는 각
[파이낸셜뉴스] 접근 금지 명령을 어기고 옛 연인을 찾아가 무참히 살해한 스토킹범에 대해 유족들이 사형 선고를 호소했다. 스토킹 살해 피해자 30대 A씨의 사촌언니라고 밝힌 B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스토킹에 시
[파이낸셜뉴스] 사촌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남성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사촌동생이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시기에 남성은 군 복무 중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21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50대 남성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남성은 "나의 청춘을 감옥에서 보냈고, 35년이 지난 뒤에야 진실이 밝혀졌다"며 눈물을 흘렸다.
[파이낸셜뉴스]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MBK 파트너스의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에 참여하기로 20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전날 조 이사장은 동생인 조현식 고문, 조희원씨와 삼자 계약을 통해, 한국앤컴퍼니 지배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