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 규모가 전년보다 5000명 줄어 감소세가 계속됐다. 지난해 공공기관 부채가 700조원을 넘어섰다. 증가폭은 전년보다 축소됐다. 기획재정부는 4월 30일 '2024년도 1분기 경영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작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 규모가 전년보다 5000명 줄어 감소세가 계속됐다. 지난해 공공기관 부채가 700조원을 넘어섰다. 증가폭은 전년보다 축소됐다. 기획재정부는 30일 '2024년도 1분기 경영정보'에 따르
[파이낸셜뉴스] 임금 상위 20% 근로자와 하위 20% 근로자의 격차가 2년 연속 벌어졌다.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정규직의 70% 수준으로 나타났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에 따
저출산 대응 사업을 통폐합해 가족수당을 신설하자는 방안이 정부 자문기구에서 제기됐다. 지역소멸 대응책으로 권역별 거점 육성, '부(副)주거지'제도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혁 없인 인구위기 극복이
[파이낸셜뉴스] 셀트리온은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기업의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선정
[파이낸셜뉴스] 저출산 대응 사업을 통·폐합해 가족수당을 신설하자는 방안이 정부 자문기구에서 제기됐다. 지역소멸 대응책으로 권역별 거점 육성, '부(副)주거지'제도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파이낸셜뉴스] 비정규직 10명 중 6명이 근로기준법으로 보장된 공휴일 유급휴가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2∼13일 전국 만 19세 이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동맹 활용도가 높아지고 그에 따른 이득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동맹이 모든 경우에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동맹의 형태가 아닌 다른 메커니즘을 통해 협력체계를 형성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휴가 사용이 어려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경기도가 도합 22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로 5년 차를 맞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가 교통·안전·환경·고용환경 등 지역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 개발과 실증 지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실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