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17일 오전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을 진행했다. 민 대표 측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2024카합20635 의
[파이낸셜뉴스] 어도어 대표직을 두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측이 법정에서 80여분간 날선 공방을 이어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17일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 측의 "민희진 대표 주변인에 대한 먼지떨이식 의혹 제기 및 상상에 의거한 소설 쓰기 행위를 멈추라”는 요구에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자”며 반박문을 냈다. 앞서 15일 하이브가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 중인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이 “민희진 대표 주변인에 대한 먼지떨이식 의혹 제기 및 상상에 의거한 소설 쓰기 행위를 멈추기 바란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하이브가 주장하는 ‘배임’ 행위를 강력히 부인
[파이낸셜뉴스] 어도어의 S부대표가 하이브 감사 착수 1주일 전에 보유한 하이브 주식을 전량 매도한 것과 관련해 “전세임대차 계약에 따른 이사 중도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식을 판 것이지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파이낸셜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하이브 상대 '의결권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재판기일이 오는 17일 예정된 가운데,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여론전이 격화되고 있다. 13일 뉴진스의 부모가 어도어에 멤버 홀대 및 표절 관련 의
[파이낸셜뉴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 소속 그룹 뉴진스 멤버들을 홀대했다는 주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이브 관계자로부터 “방 의장이 멤버들 인사를 외면한 이유가 안면인식장애 때문일 수 있다”는
[파이낸셜뉴스] 하이브가 13일 한 매체가 보도한 '뉴진스 부모가 작성한 이메일' 관련 보도에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했다"고 반박하며 "민희진 대표의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치관을 밝히면서 기자회견으로 화제가 된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언급했다. 오 시장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오세훈 TV' 노을 바비큐 편에서 '최근 민희진
이번 주(13~17일) 법원에서는 10년간 방송인 박수홍의 매니지먼트 자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 박모씨의 2심 재판이 시작된다.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모기업 하이브(HYBE)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