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영화관에서 민폐 행위를 한 일부 관객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영화관 충격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범죄도시4'를 관람하러
[파이낸셜뉴스] 연극 ‘와이프’ 측은 공연 중 불법 촬영 논란과 관련해 향후 대응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와이프’ 측은 “현장에 사각지대에 있어 (불법 촬영한 사람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 같다”며
[파이낸셜뉴스] 가수 싸이가 ‘흠뻑쇼’ 서울 공연을 마무리한 가운데 일부 공연 관람객들이 물에 젖은 우비를 입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비판을 받고 있다. 싸이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
'오징어 게임' '수리남'에 잇따라 출연해 '넷플릭스 공무원'으로 통했던 박해수가 5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왔다. '지옥'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던 원진아는 데뷔 후 처음으로 무대에 섰다. 괴테의 고전 '파우스트'를 통해서다. 원작의
[파이낸셜뉴스] "출연 제안을 받고 작품에 끼칠 민폐보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 앞섰다" 배우 원진아가 연극 '파우스트'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섰다. 드라마 '그냥 사랑하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배우 차승원이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를 통해 추석 극장가에 건강하고 밝은 웃음을 전하러 나섰다.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는 달리 감칠맛 나는 코미디 연기로 2000년대 초반 한국 코미디 영화의 주
배우 강한나·오혜원과 함께 연극 관람 태도 논란에 휩싸인 손석구가 "부끄러운 관람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16일 손석구는 자신의 SNS에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것 같아 더 이상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영화 ‘엑시트’의 조정석과 임윤아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재난 영화를 선보인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
신개념 개그 문화 브랜드 윤소그룹과 강경헌이 손을 잡았다. 이들은 지금껏 방송에서만 시도됐던 'SNL'식 호스트 코미디쇼를 오프라인 공연에 성공적으로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윤소그룹의 대표 공연 '관객과의 전쟁'은 지난 13일 배우
한 네티즌이 영화관에서 겪은 불쾌한 일화를 온라인에 공개해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영화관 에티켓 좀 제발'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의 작성자 A씨는 부모님과 영화관에 가서 겪은 불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