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22대 총선 백서에 당정관계 평가 담는다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2일 22대 총선 백서 발간을 위해 가진 첫 회의에서 당정관계 평가를 포함해 패배 원인을 분석하기로 결정했다. 백서 내용은 전당대회 전인 6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다.  조정훈 총선 백서 TF 위

2024-05-02 14:14:54

총선 백서 만드는 국민의힘..패배 화살 어디로?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제22대 총선 패배 원인 분석을 위해 백서 제작에 착수한 가운데 책임의 화살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당은 내부 분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정인에 대한 책임을 거론하는 대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심층 분석을

2024-04-24 18:18:25

민주 김민석, 원내대표 불출마 가닥…"당원 주권 확대하겠다"

[파이낸셜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당원주권'의 화두에 집중해보려 한다"고 했다. 원내대표 출마를 고심 중이던 김 의원은 출마 의사를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2024-04-23 11:52:21

[노동일 칼럼] 조국혁신당에 대한 고언

이번 4·10 총선의 가장 큰 이변은 조국혁신당 돌풍이라고 본다. 중대 변곡점 역시 조국혁신당 창당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선거 과정에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부터 김기현 대표 사퇴까지는 야당의 시간이었다. 극적 반전은

2024-04-17 18:19:51

'직회부 가능' 농산물가격안정법 밀어붙이는 野

더불어민주당이 불과 40일 남짓 임기가 남은 21대국회에서 계류중인 각종 민생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이미 직회부돼 본회의에 상정됐거나, 직회부가 가능한 법안들에 대한 단독 처리 방침을 세웠다. 22대 총선에서 단독 원

2024-04-17 18:09:27

'민생' 외친 민주, 21대 막판 '직회부 가능법안' 추린다.. 3지대 동조가 변수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불과 40일 남짓 임기가 남은 21대국회에서 계류중인 각종 민생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이미 직회부돼 본회의에 상정됐거나, 직회부가 가능한 법안들에 대한 단독 처리 방침을

2024-04-17 16:31:19

22대 청년 당선자 14명에 그쳤지만 존재감 커진 이유는

[파이낸셜뉴스] 제22대 총선 당선자 300명 중 만 40세 미만 청년 국회의원은 14명에 그쳤으나 차기 국회에서 청년의 존재감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중 상당수는 정치 신인이 아닌 정치권에서 이미 활발히 활동해

2024-04-16 18:54:42

fn 노동일 주필 "22대국회 대치 강화..민생법안 표류 우려"[fn-율촌 공동 정책세미나]

[파이낸셜뉴스] "우리가 21대 국회에서 봐 온 여야 대치는 22대 국회에서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많은 민생 법안은 22대 국회에서도 처리되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다." 노동일 파이낸셜뉴스 주

2024-04-15 15:03:45

다시 고개든 '당정관계 재정립'… 정국수습 전면에 '비윤' 나서나

제22대 총선 참패 이후 국민의힘 내부에선 겸손하게 당이 민심에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권 심판론이 범야권의 압승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새로운 당정관계를 정립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

2024-04-14 18:32:09

與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민심 회초리 받들자" [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제22대 총선 참패 이후 국민의힘 내부에선 겸손하게 당이 민심에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권 심판론이 범야권의 압승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새로운 당정관계를

2024-04-14 16:4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