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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래 녹음', 불륜 증거로 사용할 수 없어" 대법
    "'몰래 녹음', 불륜 증거로 사용할 수 없어" 대법

    [파이낸셜뉴스] 배우자의 불륜을 입증할 목적으로 ‘스파이 앱’을 통해 불법으로 녹음한 파일은 가사 재판에서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A씨가 상간녀 B

    2024-05-19 12:09:56
  • "ICT 분야 해외 진출 스타트업 모여라"
    "ICT 분야 해외 진출 스타트업 모여라"

    [파이낸셜뉴스]   씨엔티테크가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국내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특히 글로벌 진출 의지와 시장 이해도가 높은 지방소재 및 청년 ICT 기업에 가산점이 주어진다.   19일 업계에

    2024-05-19 09:52:52
  • 부산 어시장서 선박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부산 어시장서 선박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파이낸셜뉴스] 18일 오전 8시 32분께 부산 서구 남부민동 공동어시장 앞바다에 정박 중이던 배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선실과 조타실, 통신장비 등을 태워 1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혔으나 선박에 탑승한 사

    2024-05-18 19:20:50
  •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제32기 장학생 선발..."과학기술 인재 지원"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제32기 장학생 선발..."과학기술 인재 지원"

    [파이낸셜뉴스]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은 제32기 장학생 80명을 선발하고 세아타워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은 국내 과학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이공계 대학생을 위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2024-05-17 17:45:48
  • "대표님도 샀대"..임원진 자사주 매입 잇따라
    "대표님도 샀대"..임원진 자사주 매입 잇따라

    [파이낸셜뉴스] 이달 들어 주주환원 차원에서 상장기업 임원진들이 자사주 매입을 결정 짓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다만 주가 흐름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는 정기선 부회장이 지난 13~

    2024-05-17 17:02:48
  •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 사업'으로 관심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 사업'으로 관심

    평택지역에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철도 개발호재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이 진행 중인 안중역 주변 수혜지역을 찾는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것으로

    2024-05-17 16:31:42
  • 증시 입성 앞둔 노브랜드, 따따블 가능할까
    증시 입성 앞둔 노브랜드, 따따블 가능할까

    [파이낸셜뉴스] 디자인 플랫폼 기업 노브랜드가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 가운데 따따블 달성이 가능할지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노브랜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일반

    2024-05-17 15:16:44
  • 전주종합경기장 61년 만에 역사속으로
    전주종합경기장 61년 만에 역사속으로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 종합경기장이 건립 6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19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종합경기장 철거가 본격화되면서 대규모 전시컨벤션 중심 MICE복합단지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2024-05-17 14:55:12
  • 류홍석 일병 '피의 능선 전투'서 전사, 73년만에 가족 품으로
    류홍석 일병 '피의 능선 전투'서 전사, 73년만에 가족 품으로

    [파이낸셜뉴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피의 능선 전투'에서 전사한 류홍석 일병의 유해가 73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국유단은 "유해와 함께 발견

    2024-05-17 14:20:15
  • 임신 여성공무원 하루 2시간 '모성보호시간' 사용
    임신 여성공무원 하루 2시간 '모성보호시간' 사용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임신한 여성 공무원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 보호를 위해 하루 2시간까지 모성보호시간을 쓸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복무·수당·승진 등 다양

    2024-05-17 11:3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