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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의류·신발 브랜드 전시·판매…패션마켓 10일 개막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10 09:41

수정 2024.05.10 09:41

부산시 제공
부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의류·신발 등 부산의 패션 브랜드 제품을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는 10~18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 파도블과 함께하는 부산 패션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와 부산 브랜드 신발 편집쇼 '파도블'은 부산테크노파크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판매전은 대형 유통사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손잡고 지역 패션 의류·신발브랜드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신진 패션디자이너의 브랜드 20개와 파도블에 입점한 신발 브랜드 18개 등 인기 있는 브랜드 총 38개의 시즌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8월과 10월에도 부산 패션마켓 행사는 이어진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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