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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부산 센텀시티에 '와인픽스 센텀점'연다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24 15:25

수정 2024.04.24 15:25

부산 센텀시티에 개점하는 '와인픽스 센텀점' /사진=나라셀라
부산 센텀시티에 개점하는 '와인픽스 센텀점' /사진=나라셀라
[파이낸셜뉴스] 와인 유통사 나라셀라가 부산 해운대역 앞에 있던 와인픽스 부산점을 센텀시티에 위치한 트럼프월드센텀으로 이전해 '와인픽스 센텀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와인픽스 센텀점'은 나라셀라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으로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역과 벡스코역에서 모두 도보로 10분내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또 매장 내에는 온도가 중요한 화이트와인을 구매 직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칠링존'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용량의 미니어쳐 섹션을 마련해 타 매장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와인픽스 센텀점'은 위스키, 사케, 맥주, 글라스, 치즈 등 1300여종의 주류 관련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오픈 행사로 '와인픽스 센텀점'에서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위스키 발베니 21년 포트 우드', '산토리 야마자키 12년', '샤또 무똥 로칠드 2019', '샤또 딸보 2019'를 선착순 한정 판매하고 매주 산토리 가쿠빈, 맥캘란 12년 쉐리 오크 등 한정 특가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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