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

흥국화재 올해의 보험왕은 이미선 영업팀장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7 18:18

수정 2024.04.17 18:18

흥국화재 송윤상 대표이사, '2023 연도대상' 본상대상 수상자 이미선 울산지점 영업팀장, 최강환 개인사업부장(왼쪽부터)이 지난 16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흥국화재 제공
흥국화재 송윤상 대표이사, '2023 연도대상' 본상대상 수상자 이미선 울산지점 영업팀장, 최강환 개인사업부장(왼쪽부터)이 지난 16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흥국화재 제공
흥국화재가 지난 16일 아난티 앳 부산 코브에서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한 해 동안 영업현장을 누비며 고객과 직접 소통한 전속 보험설계사(FC)들의 성과를 치하하는 자리로, 송윤상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온 설계사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 59명의 설계사가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영업실적이 가장 뛰어난 '보험왕'에게 수여하는 본상대상은 울산지점 이미선 영업팀장에게 돌아갔다.

지난 1년간 신규계약마진(CSM) 4억1000만원과 장기신규계약 2800만원 달성, 신규설계사 영입 등 다방면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냈다는 설명이다.
이 팀장은 2021년에도 본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3년 흥국화재 입사 후 12년차를 맞은 이 팀장은 "지금 내 앞에 있는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자고 늘 다짐한다"며 "고객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대하고 신뢰를 심어드리려는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신인대상은 수원TFC지점 고미순 설계사가 수상했으며, 리크루팅대상은 강서TFC지점 김미선 팀장이 수상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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