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튀기면 더 바삭한 미니 만두... 청정원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9 18:01

수정 2024.04.09 18:01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신제품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를 출시하고 미니 만두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냉동만두 중에서도 한 입 크기로 간편하고 활용도가 높은 미니 만두에 대한 꾸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지난 9월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두의 만두' 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는 100%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당면과 부추, 마늘, 생강 등 엄선한 6가지 야채,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잡채로 만두소로 꽉 채운 제품이다.
향긋한 부추와 간장 베이스 양념의 달콤 짭짤한 잡채 맛이 일품이고 고소한 참기름 향이 느껴진다. 만두피에도 힘을 줬다.
찹쌀가루를 넣고 3000번 이상 진공으로 치댄 만두피를 사용해 찌거나 삶으면 부드럽고 구웠을 땐 보다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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