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우수 디자인기업에 금융지원
부산지역 우수 디자인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강화된다.
부산디자인진흥원과 부산신용보증재단은 부산 디자인 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 디자인 기업 발굴·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우수 디자인 기업을 부산신용보증재단에 추천하면 재단은 기업당 최대 1억원, 총 500억원 한도로 운전자금 대출에 대한 보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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