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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산백병원 직원 210명 나서 헌혈증 기부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01 19:52

수정 2024.02.01 19:52

1월 31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에서 이성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백병원 부산지역 지부장(왼쪽)이 헌혈증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백병원 부산지역지부 제공
1월 31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에서 이성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백병원 부산지역 지부장(왼쪽)이 헌혈증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백병원 부산지역지부 제공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백병원 부산지역지부(지부장 이성진)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에 헌혈증 200장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헌혈증은 지난 1월 5일 해운대백병원과 1월 25일 부산백병원에서 진행한 '사랑 나눔 노사 한마음 헌혈 릴레이 행사'를 통해 마련했다.


국가적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소중한 헌혈 행사에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았고, 해운대백병원과 부산백병원 직원 210명이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증도 기부했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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