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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7월부터 유료 공영주차장 18곳 '야간 무료시간 확대'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6.15 13:02

수정 2023.06.15 13:02

화성시, 7월부터 유료 공영주차장 18곳 '야간 무료시간 확대'
【파이낸셜뉴스 화성=장충식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유료 공영주차장 18개소의 야간 무료시간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의견과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차장별로 야간 무료시간대를 탄력적으로 적용하겠다는 목적이다.

이번에 야간 무료시간이 확대되는 주차장은 총 18개소로, △노작마을 △오산동 △영천 1·2 노상 △반송마을 노상 △노작공원 노상 △영천동772 노상 △시청앞 노상 △우정 △하가등천 △상신리 △남양택지 주3 △남양리 구도심 △병점동 거주자우선 △진안동 거주자우선 15개소는 19시부터 익일 10시까지 야간 무료시간이 적용된다.


또 동탄 산단, 봉담 상리 1·2 주차장 3개소는 21시 30분부터 익일 10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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