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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학부모 인기 누릴 ‘초품아’단지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03 15:50

수정 2023.05.03 15:50

30~40대 학부모 인기 누릴 ‘초품아’단지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공급

부동산 불황기에도 학세권 단지는 스테디셀러의 위엄을 뽐내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30~40대의 학부모 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주 구매층으로 떠오르고, 안전 통학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학교 주변으로 학원, 독서실 등의 원스톱 교육환경도 형성돼 공교육과 사교육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이에 학군 수요층이 두터운 만큼 가격 상승 여력이 높고 불황에도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업계관계자는 "30~40대 학부모 세대가 주택 시장의 주 구매층으로 떠오르면서 안전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단지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라며 “자녀의 안전과 원스톱 교육 환경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의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학세권 단지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충남 아산시 모종동 아산모종2지구 B1블록에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를 5월에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1,0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세대수는 84㎡A 605세대, 84㎡B 204세대, 84㎡C 175세대, 109㎡ 76세대로 전 세대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바로 옆 도보 1분거리에 신리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단지로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종중학교도 2025년 3월 개교를 추진 중이며, 아산중·고, 한올중·고, 온양여중·고 및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자녀들을 위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도 갖췄다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주민카페, 어린이집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조량이 풍부한 남향위주로 단지 배치를 하고, 넓은 동간 거리로 쾌적성과 조망권, 프라이버시 등을 극대화했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온양온천 전통시장, 아산시청, 아산소방서, 아산 버스터미널, 아산충무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또, 어울림 근린공원, 온양천~곡교천, 한마음 야구장, 아산 국민체육센터, 이순신 종합운동장 등 친환경 및 여가시설이 인근에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이 외에도 온양천 수변 생태공원 조성(2025년 말 예정)과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통합하천 사업(2032년 예정)도 추진 중에 있어 그 수혜도 예상된다.

아산디스플레이시티 및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예정)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으로 인한 실수요가 풍부하다. 또 아산디스플레이시티2가 증설 예정으로 배후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아산시 숙원 사업인 당진~천안고속도로 구간 중 아산~천안 구간은 23년말 완공 예정으로 향후 경부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아산IC 진입도로 일부구간은 23년3월에 개통하여 수혜가 예상된다. 단지 3km내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배방역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1.5㎞ 거리에 풍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에 마련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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