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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초역세권 단지 주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04 15:19

수정 2022.08.04 15:19

지하철 1호선 천안역, KTX·SRT 천안아산역 초역세권 입지, 강남 수서 30분대 생활권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단지는 흥행 보증수표로 통한다. 특히 역세권 입지를 갖춘 수익형 부동산은 두터운 배후수요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추후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어 많은 투자자가 몰린다.

보통 상권은 역 주변으로 많이 형성된다. 유동인구가 많고, 역 주변으로 주거지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이에 수익형 부동산도 역 인근에 들어서야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 받는다. 가까운 역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주변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생활형 숙박시설을 예로 들 수 있다. 작년 12월 청약을 받은 부산 해운대 ‘힐스테이트 해운데 센트럴’은 총 238실 모집에 10만8,392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455.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대구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인 데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작년 8월 서울 강서구에 공급된 ‘롯데캐슬 르웨스트’도 876실에 57만5,950명이 몰리며, 평균 657.4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지하철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역 주변으로 형성된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많은 호평이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한화건설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천안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을 길 하나만 건너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때문에 1호선을 이용해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 강남 수서역까지 3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다.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현재 천안아산에는 향후 충청권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허브의 요충지가 될 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이 본격화되어 가고 있다.

여기에 반경 1km 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천안 불당지구 내 생활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특급호텔급 상품성도 갖췄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되어 업무와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로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 중심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배방읍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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