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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이정재, 2살 동생 디카프리오와 다정한 투샷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11 05:14

수정 2021.11.11 06:58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왼쪽)와 이정재. 뉴시스 제공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왼쪽)와 이정재.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제 한국 콘텐츠 소비는 어디까지 번질까.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48)가 2살 동생 할리우드 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46)와 만나 다정한 투샷을 연출했다.

이정재는 10일(한국 시각)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슈트를 차려 입고 웃고 있는 이정재와 디캐프리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은 6일(현지 시각)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라크마·LA카운티 뮤지엄) 아트+필름 갈라’ 파티 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정재는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이병헌, 박해수, 황동혁 오징어게임 감독, 오징어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쳐스의 김지연 대표와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7년째 열애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손으로 허리를 감싸는 등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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