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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청정·안심 클린에어포트 캠페인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25 16:34

수정 2021.10.25 16:34

상주기관, 항공사, 대구공항 직원들과 함께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25일 대구국제공항 상주기관, 항공사, 공사 직원들과 함께 여행 중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청렴문화 확산을 홍보하는 '청정·안심 클린에어포트' 캠페인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제공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25일 대구국제공항 상주기관, 항공사, 공사 직원들과 함께 여행 중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청렴문화 확산을 홍보하는 '청정·안심 클린에어포트' 캠페인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25일 대구국제공항 상주기관, 항공사, 공사 직원들이 함께 여행객에게 무료로 KF94 마스크·여행용 파우치·칫솔세트 등을 배포하고, 여행 중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청렴문화 확산을 홍보하는 '청정·안심 클린에어포트' 캠페인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공항은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일 방역(일 4회 소독) 실시, 출발여객 1대1 발열체크 등 특별방역체계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비대면 탑승수속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에 기여하고자 신분검색 바이오패스 전용통로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최성종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장은 "대구공항은 상주기관 및 이용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여객들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렴하고 안전한 클린 에어포트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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