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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미쉐린 원스타 팀호완, 배달서비스 시작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03 13:31

수정 2020.04.03 13:31

홍콩 미쉐린 원스타 팀호완, 배달서비스 시작
[파이낸셜뉴스] 홍콩 미쉐린 원스타 딤섬 레스토랑 팀호완은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팀호완의 배달서비스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통해 1만원 이상 주문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삼성1·2동과 대치2·4동 지역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배달된다.

팀호완은 배민 오더 픽업 서비스도 추가했다. 오후 9시까지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팀호완은 홍콩 미쉐린 가이드에서 11년 연속 원스타를 획득한 글로벌 딤섬 맛집이다.
지난해 12월 서울 삼성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


팀호완코리아 관계자는 “홍콩 오리지널 딤섬을 집에서도 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배달서비스와 배민 오더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더 많은 분들이 팀호완의 메뉴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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