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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도내 소외계층 보건용 마스크 6000개 지원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06 09:35

수정 2020.03.06 09:36

5일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통해 전달
JDC가 5일 제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 6000장을 지원했다.
JDC가 5일 제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 6000장을 지원했다.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JDC는 이에 따라 5일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회장 오홍식)를 통해 제주도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용 마스크 6000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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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JDC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다”며 “JDC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바롯해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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