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강원도는 중국 유학생 관리보호를 위해 도·시군·대학·의료기관(대학병원, 보건소)간 핫라인 구축, 중국인 유학생 주거 보호방안, 대학에 대한 방역지원 대책, 중국 유학생 편의지원 대책 등 4개 분야 지원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전창준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강원도가 코로나19 감염 청정지역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이번 중국 유학생 관리보호 지원대책에 관계기관 협업을 통하여 감염증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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