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모금 시작…1억5000만원 한도
이 전 총리 측은 이날 "지난 14일 오후 3시52분부터 모금을 시작해 19일 오후 2시 후원회를 마감했다"며 "10만원 이하 소액 후원이 93%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는 후원회 설립이 가능하며 1억5000만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앞서 이 전 총리 측은 지난 14일 "후원회 모금을 시작했다"며 "문자메시지 발송 등 지역민들에게 부담이 가는 방법은 제외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방법으로 모금 홍보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전 총리의 후원회장은 김사열 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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