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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맘스허그 장난감 도서관’ 제1호점 개소식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05 16:32

수정 2020.02.05 16:33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5일 맘스허그 장난감 도서관 제1호점에서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오른쪽 첫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UG 제공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5일 맘스허그 장난감 도서관 제1호점에서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오른쪽 첫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UG 제공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5일 부산시 동래구에서 ‘맘스허그 장난감 도서관’ 제1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맘스허그 장난감도서관’ 사업은 HUG의 올해 신규 사회공헌 사업이다. 영·유아기 발달에 적합한 장난감 대여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동아동돌봄시설을 조성해 맞벌이 가정 등의 육아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맘스허그 장난감도서관 제1호점 개소식에서 이재광 HUG 사장은 후원금 2억원을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희회 회장에게 전달했다.
도서관은 동래구 낙민동 53-7번지 동래역 행복주택 단지 내 연면적 278.546㎡규모로 조성됐다.
맘맘장난감도서관, 맘맘놀이체험실, 프로그램실 등으로 꾸며졌다.

또 운영은 육아서비스 전문기관인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위탁한다.


이재광 HUG 사장은 "앞으로도 HUG는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선도적으로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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