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실무 밝은 이로문 예비후보 서울 마포갑 총선 도전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6 08:53 수정 : 2020.01.16 10:31
[파이낸셜뉴스]
이로문 예비후보

국회 상임위원회와 의원 보좌관 출신인 이로문 전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이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서울 마포갑에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예비후보는 15일 총선 출사표로 '5 정치론'을 제시했다.

현재 마포갑은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노웅래 의원(3선)의 지역구이다.

이 예비후보는 러시아 대사를 지낸 우윤근 전 의원의 정책보좌관과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3선)의 수석보좌관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법제사법 전문위원을 거쳤다.


대학에서 법을 전공한 만큼 실정법에 밝은 뿐 아니라 최근에는 정치권의 핫이슈로 떠오른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등 검찰개혁 실무자로 참여한 바 있다.

국회 보좌관 및 전문위원 시절, 개인정보보호법과 공익신고자보호법 제정 필요성을 제기하고 초안까지도 잡는 등 사회적 이슈법안 성안에 기여해왔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5 정치론'으로 '正治'(정치), '情治'(정치), '靜治'(정치), '晶治'(정치), '禎治'(정치) 등을 꼽았다.

우선 ‘正治’란 바른 정치, 정의로운 정치, 공정한 정치를 말한다고 그는 밝혔다.

또 ‘情治’란 인간적인 정이 넘치는 정치, 도의가 있고 여유가 있는 정치를, ‘靜治’란 조용한 정치, 즉 싸우지 않고 정책에 집중할 수 있는 정치를 지칭한다고 이 예비후보는 덧붙였다.
'晶治'란 투명한 정치, 국민이 웃을 수 있는 수정처럼 밝은 정치를, '禎治'란 국민이 행복한 정치, 좋은 일을 만드는 정치를 의미한다고 한다.

이 예비후보는 “'5정치론'이 실현된다면 국민이 정치를 행복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싸움을 멈추고 일하는 국회가 되기 위해서는 정책적으로 충분한 경험이 있고, 제대로 일해 본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며 “싸움은 자신 없어도 일 하나는 제대로 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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