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당국에서는 10주안에 복구를 약속하고 있지만 수억달러가 예상되는 비용을 위해 비상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신문은 익명의 사우디 관리의 말을 인용해 현재 부품 확보 등에 비상이 걸리는 등 복구 전망이 알려진 것과 달리 “장미빛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공격으로 인해 세계 원유 공급량의 5% 이상을 제공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산유량이 절반으로 감소됐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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