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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미리 크리스마스’,숙박 요금 할인..웨딩 프로모션 등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22 18:39

수정 2019.09.22 18:39

연말연시 조기 마케팅
더 플라자 크리스마스 웨딩 프로모션
더 플라자 크리스마스 웨딩 프로모션
호텔들이 연말연시 조기 마케팅에 돌입했다.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구로, 명동, 제주, 대전)과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호텔(L7명동, L7강남, L7홍대)은 공휴일, 연말연시 등을 활용하여 미리 여행과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시티호텔은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단 7일간 1박 기준 최저 7만9000원(이하 세금 별도)부터 최대 9만9000원에 투숙할 수 있는 '롯데시티위크'를 진행한다.

사전에 예약하고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투숙할 수 있어 사실상 올해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할인 프로모션이다. 투숙일자별로 최대 5실, 1인당 최대 10실까지 한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L7호텔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체인 호텔별 최대 150실 한정으로 롯데멤버스와 함께하는 '엘페이 결제 전용 스테이케이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내 예약하고 투숙한 뒤 체크아웃 시 엘페이로 투숙 요금을 전액 결제할 경우, 당일 온라인 객실 최저 요금에 10% 할인 혜택을 적용한 금액만 지불하면 된다.

동시에 롯데멤버스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엘포인트 3만 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되어 혜택은 배가 된다. 투숙 가능 기간은 각각 L7강남은 10월 한 달간, L7 명동은 11월 한 달간, L7홍대는 12월 한 달간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특급호텔 더 플라자가 나만의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내 생애 가장 완벽한 12월 25일'을 콘셉트로 '크리스마스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9 크리스마스 웨딩 프로모션은 클래식한 예술과 현대적 트렌드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웨딩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더 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12월 25일에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호텔 최고층 '지스텀하우스'에서 다년간 하우스 웨딩을 진행해 온 스타일리시한 기획 및 연출력을 바탕으로 웨딩과 크리스마스 파티가 동시에 진행되는 특별한 웨딩이 연출된다.


그랜드볼룸의 모든 플라워 스타일링은 더 플라자의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담당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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