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감동 이야기

[유기동물 입양을 위한 동반자를 찾습니다] 길에서 구조된 '화니' 애교 많아요

강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19 17:18

수정 2018.02.19 17:18

[유기동물 입양을 위한 동반자를 찾습니다] 길에서 구조된 '화니' 애교 많아요

이번주에는 화니가 새 가족을 찾는다. 화니는 버려진 채 길에서 구조됐다. 구조 당시에는 털도 엉망이고 구강 상태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필요한 검진과 치료를 마치고 건강한 상태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화니는 사람에게 버려진 상처가 무색하게 애교가 많고 사람을 매우 좋아한다. 부정교합 때문에 첫인상은 못난이지만 하는 행동이 예뻐 볼수록 사랑스러운 아이이다.
화니를 평생 사랑해 줄 새 가족을 찾는다.

입양문의: 카라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