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2’, 관전 포인트 ‘실력+비주얼+개성’ 팔방미인 향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08 22:06

수정 2013.03.08 22:06



‘엠넷 보이스 코리아2’가 팔방미인들의 출연을 예고했다.

8일 방송되는 ‘엠넷 보이스코리아2 (이하 엠보코)’의 세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에서는 실력은 물론 개성과 외모를 모두 갖춘 팔방미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참가자는 아이돌 외모를 연상시키는 21세 김현수로 특히 그룹 2PM 옥택연을 떠올리게 하는 그는 노을의 ‘전부 너였다’라는 곡으로 블라인드 오디션 무대에 선다.

이어 꽃미남 외모를 자랑하는 블라인드 오디션 도전자 황성재는 무대에 서자마자 모든 여성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적으로 받았던것은 물론 공연 직후엔 열렬한 환호를 받았을 정도로 ‘엠보코’ 역대 남성 참가자 중 최강 비주얼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엠보코’ 시즌1에서 4차원 매력으로 인기를 모았던 우혜미를 쏙 빼닮은 이병현, 서인영의 ‘신데렐라’ 무대로 독보적인 존재를 뽐냈던 배근석을 연상시키는 김남훈은 각각 장가하와 얼굴들의 ‘싸구려 커피’와 티아라의 ‘롤리폴리’로 블라인드 오디션 무대에 선다.


이에 Mnet 오광석 CP는 “3회 방송의 관전 포인트는 참가자들의 비주얼이 될 것이다”라며 “이미 ‘엠보코2’ 도전자들의 노래 실력은 굉장하다.
때문에 올해는 본인을 남과 다르게 어필할 수 있는 개성과 끼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어떤 매력의 참가자들의 배틀 라운드 진출 기회를 얻게 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는 ‘엠넷 보이스코리아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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