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아내 반응, ‘스위트룸 1박’ 공약..“라면 90개 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9.10 20:53

수정 2012.09.10 20:53



남희석 아내가 ‘스위트룸 1박’ 공약에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일 남희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24인용 텐트 성공 축하♬부산파라다이스 호텔 스위트룸1박.숙박권 쏘겠습니다^^(여보미안해)”라는 글로 ‘24인용 군용텐트’를 혼자 설치한 이에게 선물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남희석의 아내는 “내 평생 한번도 구경못해본 파라다이스 스위트룸을 벌레님께 곧 쏘실 그분의 기백이 멋지다”라는 글을 통해 남다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내일부터 한 달간 드셔야할 라면 90개를 그분께 쏘겠다...”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의 웃음을 샀다.


한편 남희석 아내 반응에 네티즌들은 “남희서 이제 라면 90개 먹고 CF 찍는건가”, “아내에게도 하나 선물 하시라”, “아내 반응 무섭다”, “남희석 아내 반응, 침착하면서도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kyhyun@starnnews.com홍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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