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 지세희, 울랄라세션 박광선 개인기에 “깨물어주고 싶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31 22:51

수정 2012.05.31 22:51



‘보이스 코리아’ 지세희가 울랄라세션 박광선을 향해 호감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엠넷 ‘비틀즈 코드2’에는 울랄라세션과 ‘보이스 코리아’ TOP4 손승연, 우혜미, 유성은, 지세희가 출연해 방송 중 즉석 만남을 가진다.

이날 방송에서 MC신동은 즉석에서 4 대 4 미팅을 제안하면서 가상으로 시작된 미팅임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실제 인냥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한 것.

지세희는 울랄라세션을 향해 "사주는 건 뭐든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다. 또, 남자를 잘 리드하고 감싸줄 수 있다”는 과감하고 적극적인 발언과 함께 특기인 셔플 댄스 등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개인기를 펼쳐 8명 중 가장 먼저 시선을 압도했다.

이에 질세라 유성은 역시 양쪽 눈동자가 따로 노는 개인기를, 울랄라세션 박광선은 아랫입술만 빠르게 움직이는 개인기를 잇따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특히 박광선의 개인기를 본 후 지세희는 “박광선씨 같은 연하가 좋다.
깨물어 주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고 MC 유상무가 “지세희씨는 진짜 입술을 깨물어 먹을 것 같다”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또 한 번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박광선은 “따로 입술 개인기 동영상을 찍어가셔도 된다”며 재치 있게 응수해 성격 좋은 훈남의 매력까지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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