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옆집 나무가 자기 집의 태양광 패널을 가린다는 이유로 다투다 홧김에 이웃을 살해한 40대에게 대법원이 징역 23년형을 확정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강모
[파이낸셜뉴스] 부산에서 한 주취자가 평소 갈등이 있었던 동네 이웃과 언쟁을 벌이다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4시 30분께 살인미수 혐의로 A모씨(50대)를 체포했
[파이낸셜뉴스] 충북 충주시의 한 빵집에서 술에 취한 중년 여성들이 침을 뱉고 욕설을 하는 모습이 공개, 비난을 받고 있다. 이들은 조용히 해달라는 가게 측의 요청에 “빵이나 파는 게”라며 모욕적인 언사도 서슴지 않았다. 지난 2
[파이낸셜뉴스] 어린이집 교사 얼굴에 똥 기저귀를 던진 학부모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9단독 고영식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여성 A(45)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파이낸셜뉴스]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아파트 15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친모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부(고상영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26)에 대해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파이낸셜뉴스] 집 방바닥에 대변을 보고 이를 질책하는 아내를 폭행한 데 이어 장모집에 불까지 지르려 한 70대 남편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특수상해 혐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10일 오후 6시 마무리된 가운데 부산의 투표율은 67.5%를 기록하며 지난 21대 총선 투표율보다 0.2%p 낮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 전국 투표율은 유권자 4428만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본인이 잘못 기표해놓고는 홧김에 투표 용지를 찢은 유권자들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당했다. 10일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권자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파이낸셜뉴스] 10여년 전 전북 군산의 한 빌라 정화조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된 사건이 재조명됐다. 지난 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2013년 7월 한 주택가 정화조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 당시 정화조 뚜껑을 열고
[파이낸셜뉴스] 운행중이던 택시 안에서 운전기사를 위협하고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달리는 택시에서 기사를 위협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로 A씨(60대)를 입건해 수사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