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그룹 NCT의 중국인 멤버인 런쥔이 사생팬에게 받은 악성 메시지를 공개하며 괴로움을 호소했다. 런쥔은 지난 7일 유료 팬 소통 앱인 ‘디어유 버블(버블)’을 통해 사생팬으로부터 받은 카카오톡(카톡) 메시지를 공개
[파이낸셜뉴스] 가수 보아가 외모를 지적하는 네티즌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보아는 지난달 29일 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좀 찌우라고 해서 살좀 찌우
[파이낸셜뉴스] 가수 보아가 자신의 외모를 지적하는 이들을 향해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 마”라고 일침을 가했다. 보아는 지난달 29일 자신의SNS에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파이낸셜뉴스] 게임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임신한 여자친구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까지 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0일 법조계에 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경찬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폭행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김포시의 한 공무원이 악성 민원과 마녀사냥식 비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하자 공무원들의 하소연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이들은 자괴감이 든다며 악성 민원인을 성토했다. 7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포트홀 보수 공사를 담당하던 경기 김포시 소속 공무원이 최근 악성 댓글로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가운데, 김포시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추모공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시와 김포시공무원 노조는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연일 다른 사람들에게 거친 비난을 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 겸 X(엑스·옛 트위터) 소유주가 이번에는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시비를 걸었다. 8
[파이낸셜뉴스]태안화력발전소에서 홀로 작업하다 사망한 하청 노동자 김용균씨 사건으로 기소된 원청업체 한국서부발전 김병숙 전 대표가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업무상 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투자 실패 스트레스 때문에 유기묘 20여마리를 무료로 입양 받아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6일 울산 북부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꽈추형'이라는 활동명으로 최근 온라인과 방송가에서 거침없는 성 이야기로 화제를 모은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과거 동료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행 및 강제추행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2일 스포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