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스 배관을 타고 혼자 사는 여성 집에 몰래 침입해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징역 21년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심재완 부장판사)는 지난 2일 선고 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파이낸셜뉴스] 화장실 변기와 침대가 붙어 있는 중국 상하이의 한 '초소형 아파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월세 300위안(약 5만7000원)으로 거래되던 중국 상하이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2024 구리유채꽃 축제'를 개최하는 경기 구리시가 구리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한 5만3100㎡의 면적에 유채와 봄꽃을 식재하는 등 축제 기반 조성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구리시에 따르면 올해로
[파이낸셜뉴스] 2일 오전 3시 45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시장 내 상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42분 만에 진화됐으며 상점 내부와 비품 등을 태워 약 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가 발생한 새벽 당시 시장이 영업하고 있
#.1 지난해 5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여경 비난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여성 대원들이 미화 담당 주무관들과 함께 화장실 등을 이용할 수 없다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이 많은 5월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방안'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휴게소 내 주차 폭원을 2.5m에서 2.7m로 확대하고, 보행자 전용동선과 주차 빈공간 사전 안내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이 많은 5월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방안'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휴게소 내 주차 폭원을 2.5m에서 2.7m로 확대하고, 보행자 전용동선과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5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여경 비난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여성 대원들이 미화 담당 주무관들과 함께 화장실 등을 이용할 수 없다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는 내
[파이낸셜뉴스] 식당 밖에 나가서 흡연을 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이유로 20대 여성을 맥주병으로 내려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9일 서울남부지법 제1형사부 맹현무 판사 심리로
[파이낸셜뉴스] 큰 수술을 받고 한 달 만에 학교로 돌아온 여학생이 반 친구들의 깜짝 퇴원 파티에 큰 감동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유튜브 '창용쌤 글씨교실' 채널에는 '학생을 울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