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2의 손흥민'을 꿈꾸던 20대 축구 유망주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이는 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뒤 뇌사 장기기증으로 7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1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진호승씨(당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장기이식 면역검사 분야의 권위자인 박명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의원) 전 원장(서울의대 명예교수)을 초빙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서울의대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파이낸셜뉴스] 학교폭력으로 장애 판정을 받은 뒤 사회복지사를 꿈꾸던 30대 남성이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사회복지사 꿈꾸던 따뜻한 사람 25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2일 최
[파이낸셜뉴스] 희귀병을 앓으면서도 주변에 베푸는 삶을 살았던 50대 남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1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정수연씨(52)는
[파이낸셜뉴스] 뇌사 판정을 받은 10대 대학생과 40대 가장이 전남대병원에서 9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영면했다. 15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강진식군(19)은 지난달 19일 킥보드를 타다
[파이낸셜뉴스] 쌍둥이를 양육하던 40대 무용수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지난 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장희재씨(43)가 지난달 16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뇌사장기기증으로 폐장, 간장, 좌
[파이낸셜뉴스] 갑작스럽게 뇌사상태에 빠진 50대 가장이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2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최병배씨(59)는 지난달 29일 충북대 병원에서 뇌사장
[파이낸셜뉴스] 한 요양보호사가 홀로 계신 어르신의 식사를 챙겨드리고 귀가하는 길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 이 요양보호사는 뇌사 장기기증으로 2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파이낸셜뉴스] 자녀들과 여행 가기로 한 날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뇌사상태 빠진 아이 엄마.. 가족들 장기기증 결단 8일 한국장기
[파이낸셜뉴스] 10살과 15개월 된 두 아이의 엄마인 40대 여성이 뱃속의 새 생명을 위해 뒤늦게 희귀병 수술을 받은 뒤,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뇌사 상태에 빠진 후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해준 사연이 전해졌다. 26일